히카마 3kg, 5kg, 10kg(멕시코감자, 얌빈)

다이어트부터 당뇨까지,

헬스계의 김종국 히카마를 소개합니다!

무와 배를 섞은 달큰한 맛이 일품인 멕시코 감자 히카마!

아열대 작물에 재배법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을 때

히카마 농사에 뛰어든 초보농부가 300평 땅에서

농사법을 익혀가며

100평, 200평 차곡차곡 수확량을 늘려 올해는

친환경 인증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낯선 작물이다 보니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맛을 궁금해 하시지만 한 번 드시면 무조건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덕분에 힘들어도 열심히 농사하고 있습니다.

맛과 건강을 다 잡은 식이섬유 덩어리 히카마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히카마가 무슨 작물인가요?

히카마는 아열대 뿌리 채소입니다

맛도 영양도 풍부하여 슈퍼 퓨드에 샛별이며

세계 20대 건강 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알면

꼭 먹어 보고 싶은 작물이랍니다.

천연 인슐린인 이눌린 성분에 당뇨에 좋으며

뮤신성분도 있어 변비에 좋아 많은 분들이

찾으시지만 무엇보다

식이섬유 덩어리여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강자입니다.

100g당 38kcal 이며 저탄고지에

끝장판이라고도 합니다.

“히카마 재배자 유상옥”

안녕하세요 경남 거제에서 친환경 무농약 히카마를 재배하고 있는 유상옥입니다. 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조선소에 배관 설계를 14년 해오다가

행복한 삶을 살고자 5년 전 귀농해 히카마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만 담아 드리고 싶어

‘올담농원’이라고 이름을 짓고 배추, 양파, 도라지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다가 고객님들이 유독 좋아하시는

히카마를 더 많이 알리고 싶어 3년 전 부터는 히카마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하계 된 계기?

주도적인 삶을 생각하고 시작한 농사는 제 삶에

라이프 스타일을 통째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카메라 앞에 서서 인터뷰도 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도 하고 단순히 작물을 재배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재배부터 가공 판로 까지

정말 많은 일을 농부가 하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이 남손을 빌리면 돈으로 연관되니 직접 만들고

그리고 수정을 하다 보니 어설프고 서투른 점이 많지만

이렇게 내손으로 만들어 고객님들께 보여 드릴 생각을 하니 가슴도 두근 거린 답니다.

히카마는 어떻게 생산 하나요?

"농부의 땀으로 재배하는 히카마"

히카마는 5월 중순에 씨를 심어 6월 7월 8월에

여름을 보내고(올해는 유난히 비가 잦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수확물이 너무 좋아요)

9월에 수확을 한 히카마는 아열대 뿌리 채소입니다.

요때 나오는 잡초를 다~ 농약이 아닌 손으로

뽑아 내기에 무농약 인증이 가능 하고

6월은 밭에서 살다 시피 한답니다.

땅속 작물을 먹는 거다 보니 상처가 잘 나요 그래도 소중한 고객님께 드리는 거다 보니 좋은 상품으로만

선별 하여 아래와 같이 다른 히카마와 부딪치지 않게

포장하여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상처나 깨짐이 없게 하게 하기 위해 모두 과일망을 싸서 한알한알 포장해서 고객님들께 보내드리고 있어요

매년 가을이 오면 청정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거제도에서 히카마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잦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땅속에서 자란 히카마는 뽀얀 속살을 보이며 잘 자라주어 품질 좋은 히카마를 찾아 매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농약 없이 키운 건강한 히카마”

청정지역 거제도에서 재배하고 있는 올담농원에

히카마는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드실수 있게 하였으며

주먹만한 최상에 상품으로만 택배 발송 하고 있습니다.

히카마도 큰 상품은 호박 만한것도 있기에 일정한

크기로만 포장하며 상처가 난곳은 짓눌러져서

상하기 쉬운데 온전하게 최상품으로만 포장하여

판매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땅에서 키운 히카마”

제초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2000평 규모의 풀밭을

일일이 예초작업을 하였습니다. 건강한 땅에서 자란 히카마 안심하고 드세요.

땅속에서 수확한 히카마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후숙 중입니다.

좋은 히카마를 고르는 방법은?

“자연이 만들어낸 소중한 히카마”

히카마는 씨앗 하나에 한알씩 열리는 작물이에요.

씨앗을 심을때 아파트처럼 빡빡하게 심으면 작게 수확이 되고 넓은 주택집처럼 지으면 호박만하게 커진답니다.

요즘에는 작은걸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아 주먹 만한 크기에 히카마를 포장하여 선별해서 보내 드립니다.

혹여나 큰걸 원하셨는데 서운해 하시는 분은 올담지기에게 연락 주시면 듬직 듬직 한걸로 배송도 가능 하답니다.

맛에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1인 식구가 많다 보니 작은걸 더 선호하여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히카마에 맛?

“아삭아삭 도화지 같은 맛을 내는 히카마”

히카마는 한번 드셔 보시면

"음~~ 뭔데 이렇게 맛있어요?"

라는 멘트가 많으세요

생으로 깍아서 드셔 보시면 무와 배에 중간 맛에 단 맛이

나오며 강하지 않는 건강한 맛이며 맛또한 거부감이 없어 아이부터 어른 남녀 노소 많은 분들이 찾으신답니다.

히카마 먹는 방법

1. 생으로 드시는걸 가장 추천해 드려요 한알을

깍아서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시원한 맛이

더욱 맛있답니다.

2. 히카마 샐러드 (다이어트푸드)

1) 히카마와 토마토 치즈를 층층히 쌓아 유자 드레싱을 뿌려 드셔 보세요 (일품 요리가 따로 없어요)

2) 닭가슴살을 먹을 때 텁텁한 맛을 히카마가 잡아 준답니다. ( 다이어트 할때 완전 추천해요)

3) 히카마 각종 샐러드 드레싱으로 뿌려 드셔 보세요

( 매일 먹어도 안질려요)

3. 히카마 쉐이크 ( 아이들이 좋아 한답니다.)

우유+히카마+바나나를 갈아 드시면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외에 피클, 깍두기, 물김치, 육회를 만들어 드시면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크기는 어떻게 되나요?

“아열대 뿌리 채소 히카마”

대략 8~12cm 정도에 1kg 3,4개 정도를 선별하여

포장해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나요?

“냉해와 습기에 주의하세요”

올담농원에 히카마는 밭에서 나온 흙을 최대한 손으로

깨끗이 털어 바로 보내 드리고 있어요

세척 과정에서 상처가 나면 빨리 변질이

우려가 있어 그렇답니다.

히카마 보관은 고구마처럼 실온(베란다)에 습기가

작은 곳에 보관하여 주시면 장기간 2개월 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되도록 상처가 난 곳이 생기면 그 히카마부터 섭취를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배송하나요?

“자연이 준 선물”

히카마끼리 부딪칠경우 손상을 입을 수 있어 과일망에 한알씩 포장하여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올담농원 히카마는 어떤 존재 인가요?

“고객님들이 키워주신 농장, 올담 농원”

‘자연을 담다’ 슬로건을 담아 올담농원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처음 300평 땅에서 10평도 히카마를 수확하지 못했을 때부터 히카마를 드셔보시고 다음해 문의주시고,

격려해주신 고객님들의 격려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기꺼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차츰차츰 성장해서, 히카마가 풍년이 되었고 올해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친환경 무농약으로

농사를 지어 인증을 받았습니다.

늘 고객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올담지기가 되겠습니다.

농사 이야기를 적어 놓은 올담 블로그

https://blog.naver.com/blueij12